(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의 사전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워오브드래곤즈는 용을 섬기는 두 연합의 대립을 내용으로 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사전공개 서비스는 21일 오후 6시부터 24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공개서비스는 오는 28일이다.
사전공개 서비스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아이패드2, 상품권 등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전공개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회원의 정보는 초기화 없이 그대로 공개 서비스에 적용된다.
변정호 워오브드래곤즈 개발 총괄 이사는 “지난 최종 테스트를 통해서 직업별 스킬 및 퀘스트, 대전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최종적으로 마쳤다”며 “이용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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