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채권투자 쉽게 하세요"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대우증권은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채권으로 맞춤형 채권 포트폴리오을 제시하는 '마이 본드 포트폴리오 시스템(My Bond Portfolio System·M.B.P System)'을 구축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기간, 금리, 채권유형, 신용등급 등에 따라 대우증권이 보유한 채권에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안한다. 단일상품으로 국한되던 채권투자에서 탈피하여 복합상품으로서의 채권투자가 더욱 용이해졌다.

대우증권은 이번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안된 월지급식 상품인 '대우 골든에이이지-국공채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가입고객에게 친환경 햅쌀 증정이벤트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문의 1588-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