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우기종 통계청장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우기종 신임 통계청장은 옛 재무부 출신으로, 세제와 금융 등을 두루 거친 재무관료다.

행정고시(24회)에 합격해 관가에 발을 들여 놓은 뒤 옛 재무부에서 국제조세과와 관세협력과, 증권정책과를 거쳤다.

이후 재정경제부 총무과장,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 공직기강 비서실 행정관과 대통령 국민경제 비서관,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장 등의 다채로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업무 스타일은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 신안(55)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보스턴대 대학원 경영학과 ▲재정경제부 총무과장 ▲대통령 공직기강 비서실 행정관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기획국장 ▲대통령 국민경제비서관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