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Diving Summer Sale’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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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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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출국객 및 면세점 방문객 대상 신형 자동차 및 각종 경품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24일간 ‘Diving Summer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중 하이라이트는 모든 출국객을 대상으로 하는 ‘Dive in Lucks’이벤트다. 응모권만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나타 신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아이패드2, 명품지갑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면세지역 중앙 이벤트존(28번 Gate 부근)에서 진행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은 전문 아티스트가 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무료로 그려준다.

또한‘3D 그래피티 아트’를 면세지역 동, 서, 탑승동 안내데스크 부근(25번, 29번, 117번 Gate 부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쇼퍼홀릭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실시된다. 추첨을 통해 일인당 10만원씩 쇼핑지원금이 제공되며,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한국관광공사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 형태로 증정된다.

응모 방법은 에어스타 애비뉴 홈페이지(www.iiacairstar.kr) 또는 공항 내 비치되어 있는 에어스타 매거진 표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찍어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29일(8월 3일~8월 14일 출국예정자)에 발표 예정이며, 지원금은 출국당일 인천공항 메인 이벤트 부스(28번 Gate 부근)에서 본인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이 외에 그 동안 갖고 싶었던 명품을 시원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일행사도 진행된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선글라스(15~40%), 패션잡화(최대 70%)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롯데면세점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일부 명품 브랜드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면세점에서도 오는 8월 31일까지 30~50%까지 명품 브랜드 일부를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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