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저우취 주민 돕기 자선경매



오는 24일 열릴 제13회 중국명가서화자선경매를 앞두고 경매에 출품될 300여 점의 서화작품이 21일 베이징 우동쿠이(吳東魁) 예술관에서 선을 보였다. 이번 경매는 2010년 토사유실로 폐허가 된 간쑤성 저우취(舟曲) 주민을 돕기위한 자선행사로서, 중국사회사업협회, 중국명가서화연구원 등의 주최로 개최된다. 저우취에서는 2010년 8월 7일 토사유실로 인해 128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457명이 실종되었다. [베이징(중국)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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