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올 뉴 300C 1호차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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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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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동 전시장 신규 오픈…하반기 연이은 신차 출시 대비 네트워크 강화

올 뉴 300C 전달식(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에서 배우 이범수에게 올 뉴 300C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최고의 국민 배우 이범수 씨의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가 웅장하고 세련된 올 뉴 300C와 잘 어울려,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1호차 전달식과 함께 크라이슬러는 대치동에 17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 대치 전시장은 ‘크라이슬러 존’ 과 ‘Jeep 존’으로 전시공간이 분리돼 있다.

특히 내방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전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고객 전용 컨설팅 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마련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치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크라이슬러의 개성 있는 모델 라인업과,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의 수입차 딜러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탄탄한 조직력을 접목시켜 더욱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브랜드 저변을 넓히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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