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셀카 화제 "이것이 공주의 셀카다"

  • 홍수현 셀카 화제 "이것이 공주의 셀카다"

▲ 홍수현 [사진=키이스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홍수현(30)이 한복을 입고 셀카 찍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MBC '공주의 남자' 포스터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사진 속 홍수현은 극중 '경혜공주'로 분한 화려한 머리장식과 한복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갈수록 귀여워지시네!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셀카에도 애교가 넘치네요!", "이것이 공주의 셀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 후 원수가 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분)간의 사랑을 그린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홍수현은 왕녀에서 노비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경혜공주' 역을 맡아 극중 김승유·세령과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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