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전북대와 건기식 개발 협약 체결

한독약품은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와 기능성 식품 개발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우익 한독약품 중앙연구소 소장, 김영진 대표이사 회장, 김영곤 전북대병원장, 채수완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센터장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독약품은 21일 본사 19층에서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와 기능성식품 개발·천연물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원 상호 교류, 과학적 자문 등의 인적 자원 교류와 연구 장비·시설 공동 활용 등에 나선다.

또 국책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해 연구하고 기술 정보 교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신약 개발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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