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2Q 매출 2.2% 증가·순익 20% 감소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미국 통신업체 AT&T는 올 2분기 매출이 2.2% 증가했지만 순익은 10% 감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308억3000만 달러에서 315억 달러로 늘었다. 반면 순익은 35억9000만달러(주당 60센트)로 작년 동기 40억달러(주당 67센트) 보다 줄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주당 순익은 작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60센트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60센트와 313억1000만달러로 각각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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