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상임대표 이진)와 함께 김포공항(국내선 출발 대기실)에서 ‘녹색여행 만들기, Me Firs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휴가철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휴가철 녹색여행 만들기 실천 홍보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운동을 벌인다.

아울러, 기념품(손수건)을 나눠 주고 기후변화를 상징하는 대형 지구본을 설치해 기후변화대응 성금을 모금하고 모여진 성금은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나무심기 기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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