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호텔, 72개 객실에서 3천점 전시..경매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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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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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후 4시 개막..24일까지 밤 8시까지 관람 가능

앤디 워홀 Joseph Beuys in Memoria 81.3x61cm / AP 14/20
 Screenprint on Arches88 paper / 1986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 호텔(www.ritzcarltonseoul.com)에서 22일~24일 '2011 리츠칼튼 호텔아트페어'가 열린다.

리츠칼튼서울 5층부터 8층 72개의 객실에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3000여점의 작품을 전시 판매, 현대미술품을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축제다.

출품작품은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공돼 온라인에서도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스위트룸에서는 미술평론가의 강연과 미술품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매는 심사없이 누구나 참석할수 있다.
이재선 Lee, Jae-Sun 새가 되고싶은 그녀들 65 x 91cm 2010/Paint and Varnish on Cloth

리츠칼튼호텔아트페어는 22일 개막하고 23,24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1만원, 5만원 (경매 입찰 자격 포함). (070)4119-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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