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애인치과전문병원) 설치 병원에 경기도 용인시 소재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복지부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 거점지역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9곳을 설치하는 사업의 일환이다.센터는 근육경련과 경직으로 간단한 치과치료에도 전신마취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에 각각 센터가 설치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