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원작소설 ‘전나무와 매’ 출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4 18: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원작소설 ‘전나무와 매’를 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판타지 소설 작가 중 한 명인 전민희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전나무와 매’는 게임 ‘아키에이지’ 배경 스토리의 2000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이 픽스업(fix-up) 형태로 구성돼 독자들은 소설 속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각각의 스토리를 즐기는 동시에 연결된 스토리들이 만드는 커다란 서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김경태 엑스엘게임즈 기획팀장은 “원작소설인 ‘전나무와 매’와 아키에이지 게임은 함께 읽고 플레이 했을 때 방대한 세계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유기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며 “전민희 작가와 아키에이지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