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쿨맥스 와이셔츠 선풍적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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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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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총괄뉴스부)쿨맥스 와이셔츠 선풍적인 인기!

맥스어패럴(대표 황성진 37세)이 지난 2011년 4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쿨맥스 와이셔츠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맥스어패럴의 쿨맥스 와이셔츠(브랜드명 M.A.X)는 일부 셔츠 브랜드들이 S/S 시즌용으로 내놓는 면혼방 쿨맥스 와이셔츠(면80~90 : 쿨맥스10~20)와 달리 쿨맥스 100%로 만들어 국내 유일의 고기능성 와이셔츠이다.

쿨맥스는 원사 함유량에 따라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지는데 M.A.X의 경우 최상위 등급인 EXTREME급으로 전문가용이나 고산 등반용 등산의류와 기능성이 같다.

M.A.X 셔츠는 감각적인 정통 드레스 셔츠 디자인에 흡한속건기능(땀을 흡수하여 건조시키는 기능)이 일반 면셔츠의 5배 이상에 자외선 차단(UPF 50), 뛰어난 통기성 등으로 사무실 에어컨을 2~3도 높은 온도에서 가동해도 더위를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하여 여름철 냉방비용 절감 및 에너지 절감을 원하는 정부시책에도 부응하고 있다.

또한 원단의 무게 또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일반 면셔츠의 60% 정도로 입었을때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어 한 번 구매한 소비자들은 반드시 재구매를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맥스어패럴의 쿨맥스 와이셔츠는 그 제품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미국 수출을 시작했고 서울신문 개최 2011 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도 수상하는 등 대외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선풍적인 인기 이유에 대하여 맥스어패럴 황성진 대표는 첫째로 쿨맥스와 같은 기능성 섬유가 국내 들어온 지 30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시장에서만 사용되어지던 것이 최근 3~4년 사이부터 일반 의류에까지 사용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를 탄 것고 둘째로 와이셔츠는 면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쿨맥스를 적용한 것이 많은 남성들의 니즈를 적중시켰다는 것 세째로 끊임 없는 연구개발로 쿨맥스 100%이면서도 실크 셔츠와 같은 최고의 와이셔츠 질감을 구현한 것 넷째로 점차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와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쿨비즈 유행 등을 꼽았다.

쿨맥스 100% 와이셔츠가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능력을 MAX로 올려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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