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 기계안에 갇힌 초등생 구조

  • 인형 나오는 출구로 역주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한 완구점 앞에서 김모(10)군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혔다가 구조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구조됐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서 22일 오전 8시30분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기계문에 걸린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갇혀 있던 김군을 꺼냈다.
 
 김군은 인형뽑기를 하다가 인형을 뽑지 못하자 가로 70㎝, 세로 50㎝인 인형이 나오는 출구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