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나오는 출구로 역주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한 완구점 앞에서 김모(10)군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혔다가 구조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구조됐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서 22일 오전 8시30분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기계문에 걸린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갇혀 있던 김군을 꺼냈다. 김군은 인형뽑기를 하다가 인형을 뽑지 못하자 가로 70㎝, 세로 50㎝인 인형이 나오는 출구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