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벌에 쏘여 30대男 숨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2일 오후 2시50분께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환경관리센터 옥상에서 이모(38)씨가 벌에 쏘여 숨졌다.

이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중 벌에 쏘여 발작을 일으키자 함께 일하던 황모(42)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이씨가 건물 지붕 처마 밑 벌집 부근에서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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