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1 하반기 판매촉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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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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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 역량 강화 및 창의적 판촉전략 실천

22일 서울 서초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현대차 하반기 판매촉진대회에서 전국 지점장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2011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촉진대회에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양승석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서비스센터장, 출고센터장 등 560여명이 참석했다.

양승석 사장은 “하반기는 한-EU FTA 발표 및 일본 메이커들의 생산 정상화 등으로 인한 수입차 업체의 적극 공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판촉 전략에 있어서도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자세로 고객에게 새로운 감성가치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도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판매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창의적 아이디어의 판촉전략 개발 및 시행, 내가 CEO라는 책임감과 사명의식이라는 4가지 중점사항을 적극 추진해 판매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대차는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가 반영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판촉 전략의 시행하고 판매 역량의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 임직원 노력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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