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최고 연 4.55% 특별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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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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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립 50주년 및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1조원 한도의 특별예금을 8월말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예금은 30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로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실세금리정기예금(6개월~1년제) 최고 연 4.13% ▲중소기업금융채권(1년제) 최고 연 4.4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올해 기업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거나 8~9월 중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더블찬스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 등의 조건 충족 시 0.05%p~0.30%p를 추가 우대해 실세금리정기예금과 중소기업금융채권 각각 최고 연 4.43%, 4.55%의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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