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 인용 블룸버그 보도… 삼성 "사실 아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2위의 대만 PC 제조사 에이서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지안프랑코 란치를 영입했다고 2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대만 경제지 커머셜타임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란치에 노트북 사업부를 맡긴다.한편 란치는 에이서의 전략 문제로 이사회와 갈등을 빚다 지난 3월31일 CEO직에서 물러났다.다만 삼성전자 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