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보는 '지구상상'전..개막 8주만에 5만명 돌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 사진전이 인기다.

'지구상상'전 주최측은 전시 개막 8주 만에 누적관람객 5만명이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사진작가 10인이 상상한 아름다운 지구, 자연, 인간을 주제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이 사진전은 특히 지구 환경의 소중함,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구상상 사진전찾은 관람객들.

이 사진전은 여름 맞이 ‘어린이 사진 워크숍’과 ‘여름 특별 패키지 이벤트’, ‘에티오피아 나무 보내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8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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