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졸업사진 화제 "그래요! 내가 '융드폭소'의 아들!"

  • 하하 졸업사진 화제 "그래요! 내가 '융드폭소'의 아들!"

▲ 하하(왼쪽)·김옥정 씨 [사진=하하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하하(32·본명 하동훈)가 어머니 사진과 함께 찍은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요!!! 내가 융드폭소의 아들!!! 오폭소중의 한명!! 하!!폭!!!소!!!요!!!!!!!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유치원 졸업 당시 학사모를 쓴 채 어머니 김옥정 여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랑 똑같네", "붕어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 어머니는 과거 MBC'무한도전' 출연 당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융드옥정'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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