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호선 열차 중 한량의 내·외부에 옵티머스 3D를 활용한 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내부 좌석 앞에는 20여대의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설치해 탑승한 동안에 제품을 이용해 3D로 촬영, 감상은 물론 3D 게임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다.
또한 옵티머스 3D와 시네마 3D 모니터와 TV를 연결, 3D 게임 대회도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3D 사진을 촬영,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증정한다.
옵티머스 3D 트레인은 다음달 21일까지 운행되며 지하철 승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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