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케제르. 한국 런칭 1주년 기념 신제품 선보여

  • 바슈랑·파베세울 등 27일부터 전 매장에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Eric Kayseer)가 한국 런칭 1주년을 맞아 신제품 ‘바슈랑(Vacherin)’과 ‘파베세울(Pavé de Seoul)’을 27일부터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바슈랑은 에릭케제르에서 특별 제작한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장미향의 크림과 케이크를 둘러싼 머랭, 산딸기,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의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 9000원(세금 포함).

서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빵인 파베세울은 서울역 바닥에 깔린 벽돌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으로, 바게트보다 더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속으로 맛을 더한 제품이다. 가격은 2100원(세금 포함)이다.

또한 27일부터 8월 7일까지 블랑제리 3종 구매 시 파베세울을 무료 증정하는 ‘블랑제리 3+1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27일부터 일주일 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릭케제르 머그컵도 증정한다.

한편 현재 63점, 플라자점 등 총 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에릭케제르는 향후 추가 신규 매장 오픈은 물론 지속적인 시그니처 메뉴 개발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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