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얼려 짜먹을 수 있는 서울우유의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가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서울우유는 총 3종의 요하임 스무드 요거트를 선보이고 있다. 골드키위와 바나나 과육이 든 '옐로우', 딸기와 라스베리가 든 '레드', 포도와 블루베리가 든 '퍼플' 등으로 좋아하는 과일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과일 함량이 높아 2시간 정도 얼리면 스무디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맛을 나타내게 된다. 특히 서울우유 1급 A원유에 생과육을 30% 넘게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유기농 꿀, 필수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여름철에 필요한 영양은 높이면서도 저지방 우유로 칼로리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몸매 관리에 신경 쓰이는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서울우유 측의 설명이다.
칼로리는 맛에 따라 130g(1회 제공량)당 각각 120kcal·125kcal·135kcal이다.
또한 국내 요거트 최초로 치어팩Cheer pack)에 담겨 기존의 요거트 제품들과 달리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즐길 수 있다.
치어팩이란 주머니 모양의 몸체에 돌림 마개를 단 것으로 짜먹는 형태라 내용물이 밖으로 흐를 염려가 없어 이동중인 차 안에서나 걸으면서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뚜껑 부분은 특별 디자인해 여성이나 어린이들도 쉽게 개봉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서울우유는 최근 광고를 통해 먹기 편리한 요하임 스무디의 장점을 '요하임을 먹어야 스타일이 산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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