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진형 기자) 25일 새벽 중국 서북부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대망센터가 밝혔다.지진대망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시5분(한국시간 4시5분)께 몽골과 인접한 국경도시인 신장자치구 칭허(靑河)현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동경 90.4도, 북위 46.0도, 깊이 약 10km 지점으로 관측되었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