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원주 서비스센터 열어

  • 전국 16개 서비스망 확보… 2주 동안 무상점검 캠페인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프랑스 푸조 자동차 국내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강원도 원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은 강원지역 서비스 파트너사인 JT모터스(임지택 대표이사)가 맡는다.

남원주IC에서 5분 거리인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이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67㎡에 총 7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공간)와 7명의 서비스팀을 갖췄다. 하루 최대 10대, 연 20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이 곳을 통해 강원지역 고객은 물론 여름 휴가시즌과 겨울 스키시즌에 강원도를 찾는 타지역 고객의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조는 이로써 제주도를 포함한 전 권역에 총 16개의 서비스망을 확보하게 됐다.

이 곳은 개장을 기념해 향후 2주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방문 고객에 기념품도 증정한다.

문의 ☎033-761-530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