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中 이어 한국에서도 최고 동접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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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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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던전앤파이터가 연일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23일 역대 최고인 29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신규캐릭터 업데이트 이후 세운 당시 최고 기록 28만 명을 반년 만에 경신한 성과다.

최근 업데이트와 여름방학 이벤트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키며 최고성적을 이끌은 것.

던전앤파이터는 지난주 중국에서도 최고 동시접속자수 2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연일 최고 기록을 세우며 온라인 온라인 액션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네오플 관계자는 “올 한해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신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재미에 있어서 최고의 게임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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