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나이애가라의 성 캐서린 병원에 입원 중 지난 22일 사망한 노인환자가 C. 디피실 박테리아 양성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병원 당국이 말했다.
이 박테리아에 감염되는 환자들은 항생제 치료를 진행 중이거나 다른 질병을 앓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테리아 감염 사례가 종료된 것으로 판정되려면 1개월 이내에 신규 감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C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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