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사진=DHC 제공] |
*각질만? 팔꿈치 발꿈치까지 완벽 케어
완벽한 S라인만으로 비키니 미인이 됐다고 생각하지 말자. 노출부위가 많은 여름인 만큼 팔 다리 틈틈이 보이는 각질과 굳은살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법! 특히 수분부족으로 생기는 팔 다리의 각질들은 스크럽 제품으로 주 2~3회 제거해야 한다. 특히 바캉스 시즌에는 평소 보다 자주 관리하자. 또한 팔꿈치, 발뒤꿈치 등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곳은 신경 써서 전용 크림으로 케어하자.
[사진=DHC_UR크림] |
[사진=스킨푸드_호호바 발꿈치팩] |
*얼굴 뿐 아니라, 바디라인 여드름도 신경 쓰자
같은 몸매라인에, 같은 옷을 입어도 그녀가 더 빛나 보이는 이유는 뭘까? 바로 잡티 없는 바디 피부. 여름철에는 땀이나 피지의 과다 분비가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일어나기 때문에, 등이나 가슴과 같은 부위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트러블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번지기 쉽고,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로 남을 뿐 아니라, 등에 난 트러블은 노출된 옷을 입을 때 눈에 띄기 쉽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바디샴푸를 할 때, 가슴이나 등의 경우에 꼼꼼하게 관리하며, 샤워 후 트러블 난 부위는 유분이 함유된 크림은 피하고, 바르자. 트러블 전용 제품으로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진=DHC_컨트롤 페이스 에센스] |
[사진=오르비스_클리어 바디 로션] |
*디톡스를 해야 라인이 산다!
사실 몸매관리에 가장 좋은 것은 꾸준한 운동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럴 여유가 많지 않다는 것. 그래서 뭉친 바디는 혈액순환이 부족해 실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유해물질로 인해 독소가 쌓이는 법. 이런 독소를 없애주기만 해도 바디라인이 살아 날 수 있다. 건강한 바디라인을 위해 바디 디톡스를 해보자. 작은 차이로 큰 변화를 볼 수 있다.
[사진=DHC_BS 시리즈 풋 미스트] |
[사진=DHC_BS시리즈 바디 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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