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맑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시민 및 단체에 주는 상으로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다. 5개 분야에서 총 21명/팀에 수여한다. 불스원은 연비를 높이는 엔진 내부 세척제 ‘불스원샷’이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는 점을 평가받아 녹색기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불스원샷을 휘발유용 차량에 주입할 경우 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 가량 줄어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창렬 불스원 대표는 “불스원샷의 엔진 세정력이 녹색기술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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