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휴가철 귀중품 무료로 맡기세요"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고객의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149개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작은 금고를 빌려 물품을 맡길 수 있는 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는 본점 영업부와 경남·울산·부산지역 영업점 41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치봉 경남은행 업무지원부장은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이용을 통해 안심하고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며 "서비스 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 후 해당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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