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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사진=유승관 기자] |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25일 "교통사고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무리한 촬영은 자제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어 "지난 주 결방도 됐기 때문에 방송에도 지장이 없고 박신혜의 건강도 챙기기 위해서 1, 2회 정도 몸이 아픈 콘셉트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대본이 수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인근의 한 외곽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사고직후 치료를 받고 20일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근육통증'을 호소하고 재입원했다. 이에 박신혜의 재입원으로 촬영이 지연되면서 지난 21일 방송은 결방됐으며 27일 방송은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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