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웨딩사진 공개, 예비신부 박환희와 행복한 예비부부 포스 '폴폴'

▲바스코-박환희 커플 웨딩사진 공개 [사진=아이다모]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래퍼 바스코(31·본명 신동열)와 9세 연하의 모델 박환희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다모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웨딩사진은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W스튜디오에서 오경열 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행복 가득한 예비부부의 포스를 풍겼으며 특히 이날 촬영을 위해서 바스코는 예비신부를 위해 특별히 드레스 3벌을 맞춤 제작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바스코는 지난 2009년 래퍼 엘리의 소개로 박환희를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웠으며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4개월째다.

한편, 바스코와 박환희는 오는 30일 오후5시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 사회는 MC딩동이 맡았으며 DJ DOC 김창렬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