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핸드볼- 한국, 아르헨티나 꺾고 19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6 0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9위에 올랐다.

한국은 25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아르헨티나와의 19위 결정전에서 41-31로 승리했다.

하민호(한국체대)가 11골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진호(경희대)는 9득점을 올렸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8강에는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6개국과 이집트, 튀니지 등 아프리카 대표 2개국이 진출했다.

한국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나간 이란은 9~12위, 카타르는 13~16위 순위 결정전에 올라 있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