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시장 흐름속에서 일부 개별주 및 테마주의 흐름이 돋보였으며 특히 줄기세포 관련 바이오주 및 제약주의 강세 흐름이 지속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임상국 연구원은 “이들 종목은 전일 미국 부채한도 증액 및 재정적자 축소 관련 불확실성으로 시장이 하락하는 와중에도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임 연구원은 “이는 바이오신약에 대한 임상 결과와 함께 상용화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선 및 정부의 향후 복지정책 흐름이 맞물리면서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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