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 오는 7월말까지 '고객에게 행복과 신뢰를 드리는 농협' 이미지 구축을 위해‘농협 스마일 캠페인’사진전시회를 서대문 중앙본부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업점별로 자체 실시했던 대고객 스마일캠페인 우수작품과 전 직원들이 투표형식으로 참여해 최종 선발된 최고 미소짱 사진 작품 등 33점이 전시됐다.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는“이번 캠페인은 웃음의 긍정효과를 고객과 함께 나눔으로써 긍정적 마인드를 확산함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대내외에 농협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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