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점포 내 가정상비약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박카스D·영진 구론산 G·안티프라민(연고제)·생녹천액(소화제) 등 총 9개 품목을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하고 의약외품 판매를 전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준비 기간을 거쳐 우선 30개 점포를 통해 의약외품 판매를 시작한다”며,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매장 내 가정상비약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