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1141억규모 ELW 36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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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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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영증권은 26일 1141억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ELW) 36종을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26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발행자·유동성공급자(LP)는 신영증권으로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ELW는 콜 워런트 34종, 풋 워런트 2종으로 구성됐다.

기초자산은 기아차·하이닉스·현대건설·삼성물산·SK·현대제철·현대차·POSCO·삼성전자·GS건설·삼성SDI·삼성전기·현대중공업·OCI·삼성중공업·S-OIL·한국전력·SK텔레콤·KT·두산중공업·LG디스플레이·LG화학·우리금융·신한지주·LG전자·SK이노베이션·KB금융·KOSPI200 지수 등 28개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주식파생운용부(02-2004-9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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