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154억원의 매출과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5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주력 사업인 '한컴오피스 2010 SE'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씽크프리' 사업의 매출 증가, e북 등 신규 사업 전 분야가 성장하면서 최대 매출성과를 이뤘다.
2분기에는 독일 1&1(원앤원),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기업에 씽크프리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의 영업이익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39%며 하반기에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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