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6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등의 판매 증가로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컴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154억원의 매출과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5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주력 사업인 '한컴오피스 2010 SE'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씽크프리' 사업의 매출 증가, e북 등 신규 사업 전 분야가 성장하면서 최대 매출성과를 이뤘다.

2분기에는 독일 1&1(원앤원),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기업에 씽크프리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의 영업이익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39%며 하반기에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