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하이투자증권 삼성역지점이 25일(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 맞은편 K-타워 3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삼성역지점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에서 100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점 인테리어 매뉴얼을 새롭게 적용한 1호 점포이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장환경과 VIP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고객 사랑방’이 특징이다.
삼성역지점은 이전 기념으로 특판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특판 상품은 최대 연33.75%까지 수익이 가능한 원금보존추구형 ELF 상품과 연5.3%인 ABCP(만기2개월)이다.
권명석 삼성역지점장은 “지점이전을 통해 새로운 장소에서 품격있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백화점과 연계해 고객에게 차별화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2)501-61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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