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앙상블 톤퀸이 오는 28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
‘톤퀸’은 ‘음을 창조하는 예술가’라는 의미의 독일어로‘진정한 아름다운 소리를 전하는 예술가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앙상블 톤퀸은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등에서 수학한 김유지(바이올린/리더), 이정화(바이올린), 한상희(비올라), 안성은(첼로), 함재령(클라리넷)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28일 공연에서 베버, 모짜르트 클라리넷 퀸텟과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를 비롯해 다양한 편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앙상블 톤퀸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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