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26일부터 이틀간 본교 인문사회관에서 고교 2, 3학년생 대상 진로ㆍ진학ㆍ전공탐색프로그램인 ‘슈가로(swu家路)’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70명이 신청한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던 진로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직업흥미검사 결과 상담△진로설정 컨설팅 △교수에 의한 전공 소개 △상담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 탐색관(자기이해ㆍ생애설계관, 직업정보탐색관, 전공탐색관, 입학사정관제 컨설팅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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