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서울 잠실구장(LG 트윈스-두산 베어스), 서울 목동구장(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8월 28일 이후 잔여 일정을 새로 짤 때 재편성된다.
다만 부산 사직구장(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광주 무등구장(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오후 5시 10분 현재 우천 취소와 관련된 논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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