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베테랑’ 잉스터와 브리티시女오픈 초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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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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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미셸 위·미야자토는 1.2라운드에서 동반플레이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신지애(23·미래에셋)가 ‘베테랑’ 줄리 잉스터(미국)와 함께 1,2라운드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대회 주최측이 발표한 초반 이틀 조편성에 따르면 2008년 이 대회 챔피언 신지애는 잉스터, 베아트리즈 레카리와 함께 28일 오후 7시48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카누스티GL 1번홀에서 첫 샷을 날린다.

최나연(24·SK텔레콤)은 오후 3시14분 지난주 에비앙 마스터스 챔피언 미야자토 아이(일본),미셸 위(22·나이키골프)와 함께 티오프한다.

<주요선수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각>
※괄호안은 28일 한국시각임

◆김인경,로라 데이비스,캐리 웹(14:41)
◆크리스티 커,우에다 모모코,카트리나 매튜(14:52)
◆미셸 위,미야자토 아이,최나연(15:14)
◆신지애,줄리 잉스터,베아트리즈 레카리(19:48)
◆청야니,모건 프레셀,미야자토 미카(19:59)
◆박세리,산드라 갈,크리스티 스미스(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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