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휴가철 맞아 지점장들에게 '전자책'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전자책 서비스 업체 리디북스는 신한은행이 연 2회 시행하는 부서장 경영전략회의에서 1000여명의 신한은행 모든 지점장들에게 10권의 리디북스 전자책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급되는 10권의 책은 21세기북스의 '스마트경영'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법', 위스덤하우스의 '회복탄력성', 그리고 지점장들이 각자 선택하는 7권으로 구성돼 있다. 제공되는 전자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를 계기로 신한은행은 종이 절약과 스마트워크를 더욱 확산시킬 전망이다.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배기식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리디북스는 타 서비스 대비 사용자 편의성과 가독성 측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 담당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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