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에서는 김중재ㆍ정의민ㆍ홍종기ㆍ임창순ㆍ신숭철ㆍ김지영ㆍ김봉주ㆍ김주석ㆍ최일송 대사, 오영환ㆍ김현중 총영사, 양회종ㆍ민영호ㆍ최옥만 참사관 등 17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한 훈ㆍ포장과 공로패 등을 받았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지난 몇 달 동안 외교부가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걱정을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다시 한번 국민의 신뢰를 받는 외교부로 거듭나려는 후배들의 노력에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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