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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 [사진=이수영 트위터] |
이수영은 이날 오후 2시47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은 3.3kg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영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준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박경림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금 전 두시에 친구 수영이가 예정일보다 3일 먼저 득남했어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대요. 수영아 축하해~"란 글을 올려 그의 첫 출산을 축하했다.
한편 박경림은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둘째 임신 4개월째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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