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기자) 박태환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7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8초86에 레이스를 마쳐 1조 6위, 1∼2조의 총 16명 중 14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박태환은 8명이 겨루는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박태환은 대회 폐막식을 보고 다음 달 1일 귀국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