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기자) ㈜하림은 계열사인 하림USA(HARIM USA)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전 11시에 앨런패밀리푸드(Allen Family Foods) 공개 입찰에 참여해 최우선 매수권자로 선정됐다고 27일 공시했다.하림은 앨런패밀리푸드의 인수 여부의 최종 확정은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의 청문회 및 승인에 따라 결정되므로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또 파산법원의 승인으로 인수가 확정된 때 또는 한 달 이내에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