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USA, 앨런패밀리푸드 최우선 매수권자로 선정

(아주경제 정수영기자) ㈜하림은 계열사인 하림USA(HARIM USA)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전 11시에 앨런패밀리푸드(Allen Family Foods) 공개 입찰에 참여해 최우선 매수권자로 선정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하림은 앨런패밀리푸드의 인수 여부의 최종 확정은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의 청문회 및 승인에 따라 결정되므로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파산법원의 승인으로 인수가 확정된 때 또는 한 달 이내에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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