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에 26일에서 27일까지 461.5㎜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신천이 범람할 위기에 놓였다.27일 오후 9시 35분 현재 신천 동광교 수위는 위험수위인 5.2m를 훨씬 넘어 6.9m를 기록 중이다.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대피 경고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생연2동, 보산동, 중앙동 등 저지대 지역 주민들은 인근 학교와 종교시설 등으로 대피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